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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세리온, 소논 300 시리즈 (2017-05-30)

맥심 솔루션으로 초음파 진단기 소형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는 힐세리온(대표 류정원)이 맥심 솔루션을 활용해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 소논(SONON) 300’ 시리즈를 개발·출시했다고 530일 밝혔다.

힐세리온은 맥심의 기술을 이용해 초음파 진단기를 소형화하고 영상 품질과 신뢰성을 높였다. 총 중량 390g소논 300’은 배터리가 내장된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로, 크기는 작지만 기존 초음파 진단기와 동일한 기능에 가격은 10분의 1 수준이다.

수술실, 응급실, 구급차 등과 같은 의료, 응급재난, 교육 등 다양한 의료 응용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휴대폰, 태블릿 등으로 클라우드 기반 이미지 교환 시스템을 사용해 어디서든 초음파 진단이 가능하며 원격으로 영상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힐세리온 류정원 사장은 힐세리온의 비전은 전세계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는 기기를 개발하는 것이라며 맥심 칩을 이용해 시장이 요구하는 초소형 무선 초음파 진단기를 개발할 수 있었고, 현재 소논 300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최헌정 사장은 큰 병원에서 사용되던 초음파 장비는 이제 저렴한 가격의 소형 진단 장비로 탈바꿈하며 소규모 의원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라며 휴대성이 뛰어난 초음파 장비 수요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통합성과 낮은 전력, 뛰어난 영상 품질을 제공하는 맥심 솔루션이 각광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준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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