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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 아름다운가게 (2017-12-22)

초록산타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12월 14일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이하 초록산타 매장)’의 개점 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노피의 ‘초록산타’는 신체적 아픔을 겪는 만성•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아이들이 치료 과정과 일상생활에서 정서적으로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책임 프로그램이다. 사노피는 2004년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에 초록산타 트럭을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기업 차원의 기부금뿐 아니라 바자회 및 모금활동을 병행한 덕분에 2011년 초록산타 매장을 기증할 수 있었다.


매장 기증 이후, 초록산타 매장의 지난 6년을 돌아보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는 사노피 배경은 대표와 아름다운가게 이종욱 상임이사,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초록산타 매장은 2011년 오픈한 이래로 매장 매출기반으로 조성되는 매장의 수익금 약 2억 3,000만 원을 만성•희귀난치성질환 대상 정서지원 사업을 지원해왔다.


기념식에 참석한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매장(강남구청역점)이 만성•희귀난치성질환 아이들이 꿈을 꾸고 스스로 이뤄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노피는 앞으로도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환자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이종욱 상임이사는 “서로 다른 영역의 주체들이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내는 롤모델의 하나로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점이 회자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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