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GSK, 글로벌 인재 양성 및 해외 진출 지원 (2018-02-01)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해외 근무 기회 제공


GSK 한국법인(홍유석 사장)이 임직원들의 역량을 계발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GSK가 운영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Global Franchises Rotation Program, GFRP) ▲에스프리(Esprit) ▲퓨처리더스(Future Leaders) ▲펄스(PULSE Volunteer Partnership) 등 다양하다.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작년 한 해에도 9명의 한국 직원들이 GSK 본사 혹은 세계 각지의 해외법인에 진출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은 GSK 본사내에 주요 제품군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담당하는 사업본부(franchise)에서 일하며 마케팅, 의학, 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스프리’는 단기간 내 개인의 역량을 계발하여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커머셜, 파이낸스, R&D 등 세 분야에 특화된 코스를 마련해 각 분야에 적합한 이력과 재능을 가진 인재를 선별한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는 ‘퓨처리더스’는 신입사원 채용과는 별개로, 학부 때부터 출중한 능력을 가진 인재를 신규 채용해 2~3년 내에 매니저급으로 양성하기 위한 조기 리더 양성 과정(fast track) 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7년 기준,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58개국에서 410명의 새로운 인재가 GSK에 입사했다.  


인재양성 및 로테이션 프로그램 외에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에 직접 참여하고 사회책임 의식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펄스’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GSK 임직원 중 펄스에 발탁된 직원은 3~6개월 동안 세계 각지의 펄스 파트너로 지정된 NGO나 자선단체에 파견되어 보건, 교육, 환경 등과 관련된 분야에서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HOT NEWS 더보기

마케팅신문
다이렉트셀링

오늘의 날씨 및 환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