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 코트라 (2018-04-20)
그랜츠포앱스 코리아 선정 팀 발표
바이엘코리아과 코트라는 지난 4월 16일 바이엘코리아 본사에서 제 2회 ‘그랜츠포앱스 코리아(Grants4Apps Korea)’에 최종 선정된 3개사를 발표하고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올해 2회째 진행하는 ‘그랜츠포앱스 코리아’는 바이엘 본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국내 버전이다. 그랜츠포앱스 코리아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사업 개발 및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이엘코리아와 코트라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스타트업 상황에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 한 달 간 접수된 디지털 헬스케어, 동물 건강, 농업, 의료 빅데이터 처리 등 생명과학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그 중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혁력 적합성 등을 바탕으로 총 3곳의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으로는 ▲일회용 IoT 센서칩 개발사 ‘이즈 잇 프레쉬(Is it fresh)’ ▲조기 암 진단을 위한 유전자 분석 시약 개발사 ‘누리바이오’ ▲일반 스마트폰 후면카메라 활용 혈압측정 솔루션 개발사 ‘딥메디’가 최종 선정됐다. 3개 팀은 4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바이엘코리아 내 사무 공간과 함께 바이엘코리아와 코트라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내외부 전문가의 집중 멘토링 및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바이엘코리아와 코트라는 이들 팀에게 멘토링 및 컨설팅 지원 이후 7월에 투자자 대상 홍보 및 네트워킹 자리인 ‘데모 데이(Demo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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