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협, 기능성식품 산업 육성기반 마련 (2018-04-23)
‘2018 기능성식품 유통·판매활성화 지원 사업’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이하 건기협)는 국내 기능성식품 산업 육성을 위해 ‘2018년 기능성식품 유통?판매활성화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4월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마련한 ‘2018년 기능성식품 유통?판매활성화 지원 사업’은 국내 기능성식품 관련 업체의 국제박람회 참가 및 해외바이어 매칭 지원 등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통한 기능성식품 산업 육성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농식품부 지원사업의 시행 기관으로 선정된 건기협은 앞으로 해외시장 개척 및 무역 촉진과 국내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국제박람회 출품 지원 ▲해외 바이어 발굴 및 비즈니스 매칭 지원 ▲해외 진출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건기협은 올 하반기 중 싱가포르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각각 개최되는 비타푸드 아시아 2018(Vitafoods Asia 2018)박람회와 서플라이 사이드 웨스트 식품원료박람회(Supply Side West 2018)의 부스 참가 업체 모집에 나섰다. 참가 신청은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5월 31일까지 이메일(khsa233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관계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원료 및 제품은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수출 경쟁력이 충분하다”며, “우리 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우수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인지도를 제고하고 수출판로를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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