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사우스)는 5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전국 의료진 40명을 대상으로 혈액암 치료의 최신 지견과 미래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로슈 림포마 아카데미(Roche Lymphoma Academy)’를 개최했다고 5월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혈액암 분야에서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를 기반으로 혈액암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세부 질환별 최적의 치료전략과 포괄적 유전체 프로파일링(Compre-hensive Genom¬ic Profiling, CGP)을 포함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을 통해 개인별 최적화된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맞춤 의학에 대한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로슈에서 15년간 맙테라 임상 연구 개발을 주도해온 마이클 웽거(Michael Wenger) 박사는 혈액암 치료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미래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마이클 웽거 박사는 로슈가 맙테라, 가싸이바 등을 통해 혈액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효과 개선 및 독성감소를 위한 연구개발로 혈액암 치료 결과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맞춤 의학 관점에서의 림프종 치료 ▲악성 림프종 환자별 최적 치료 요법 ▲비호지킨 림프종의 최신 치료 패러다임 및 미래 전략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