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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작두콩차•돼지감자차 출시 (2018-06-01)

‘심증제다법’으로 재료 특성에 최적화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이 건강차 2종을 새롭게 내놨다고 5월 28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건강차 2종은 각각 호흡기를 위한 작두콩과 순환에 좋은 돼지감자를 원료로 한 제품이다.

순작은 차별화된 차 원료 가공기술인 ‘심증제다법’이 적용해 시원한 물에도 원료 고유의 영양성분이 잘 우러나며 맛과 향이 부드럽도록 제조했다. 심증제다법은 원물의 세포벽을 넓혀주는 증숙과 구수함을 더욱 살리는 제다(製茶)를 재료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한 기술이다. 


순작 작두콩차는 100% 국산 작두콩을 사용했다. 구수한 콩알뿐 아니라 영양성분이 풍부한 꼬투리까지, 작두콩 전체를 모두 말리고 덖어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높였다.


돼지감자는 식이섬유의 한 종류인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 몸에 좋은 것은 담고 나쁜 것을 내보내 건강한 순환에 도움을 준다. 순작 돼지감자차는 100% 국산 돼지감자를 사용해 만들었다.


순작 작두콩차와 돼지감자차는 원물 형태뿐 아니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티백 타입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순작 작두콩차’ 원물은 1만 2,000원(60g), 티백은 6,500원(40티백)이며 ‘순작 돼지감자차’는 원물 9,600원(75g), 티백 5,700원(40티백)이다. 


순작 추다혜 마케팅팀 담당자는 “순작은 30여 년 전 보리차를 출시한 이래 꾸준히 차 제조 노하우를 구축,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아 왔다”며 “앞으로도 원료의 맛과 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가공을 최소화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건강차 라인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작 건강차 라인으로는 신제품 2종을 비롯해 연근우엉차, 헛개비수리차, 도라지생강차 등 5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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