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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젠자임, 리더십 아카데미 (2018-06-08)

아•태 고셔병 치료의 지견•트렌드 공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스페셜티케어 사업 부문인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의 한국 사업부(대표 박희경)는 지난 6월 2일 고셔병(효소의 결핍에 의해 일어나는 유전병) 치료의 최신 지견과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는 ‘아시아 태평양 고셔 리더십 아카데미(Asia Pacific Gaucher Leader¬ship Academy, 이하 GL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태지역 내 고셔병 보건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논의와 치료제 임상 및 실제 처방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국내에서는 고셔병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세계적 수준의 치료 서비스가 이뤄지는 등 국내의 높은 위상이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4개 세션과 14개 강의로 이루어진 GLA는 고셔병을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인식을 바꾼 ‘효소대체요법(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 시대부터, 최근 해외 선진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경구형 치료제인 ‘기질감소요법’ 처방경험까지, 고셔병 치료제 전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고셔병 질환과 효소대체요법 시대’ 세션에서는 일본 자혜의과대학 히로유키 이다(Dr. Hiroyuki IDA) 교수가 20년간 쌓아온 일본 내 효소대체요법 처방 경험을 공유하며 ERT 치료에 대한 지견을 전달했다.
 

특히 고셔병 세계 석학이자 유럽 내 세레델가캡슐 84밀리그램(이하 세레델가) 임상연구를 주도한 캠브리지대학교 의과대학 티모스 콕스 교수는 1형 고셔병 환자에 있어 혁신적인 경구용 치료제인 세레델가의 임상적 효과에 대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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