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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피부에 영양과 에너지를! (2018-06-22)

주네스글로벌코리아(유)

주네스글로벌코리아(유)(지사장 권순)는 젊은모습, 보다 젊은 느낌을 경험하도록 해주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 주네스의 독점 성분인 APT-200™(폴리펩타이트 성분)을 이용한 ‘루미네스’와 ‘NV’는 주네스가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탱탱하고 생기 있는 피부

루미네스™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은 총 8가지로 구성된 주네스만의 독점적인 APT-200™으로 보다 젊고 부드럽게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해준다.


‘유스 리스토링 클렌저’는 피부 보습막을 보호해주는 저자극 클렌저로, 유차나무잎•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같은 자연 유래성분이 첨가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하는 기본적인 클렌징 기능뿐만 아니라 각질관리도 가능하다.


루미네스 라인에는 ‘얼티메이트 리프팅 마스크’와 ‘하이드라실드 마스크’ 두 가지의 팩이 있다. 하나는 젤 타입, 다른 하나는 시트 타입으로 수분공급과 함께 각질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한다면 얼티메이트 리프팅 마스크를, 거친 피부에 보습력을 높이고 붉게 올라오는 예민한 피부로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이드라실드 마스크’를 추천한다.


칙칙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기초 케어 라인 ‘셀룰러 리쥬비네이션 세럼’으로 아침, 저녁 꾸준한 관리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어보자. 

효모용해추출물이 첨가돼 피부 컨디셔닝과 함께 탱탱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장벽을 강화 시켜주는 기능을 가진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첨가된 ‘플로리스 스킨 브라이트너’는 오이•레몬추출물과 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이 미백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맑고 환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뿐만아니라 브라이트너에 흰목이버섯 추출물도 첨가돼 있어, 건조한 피부에 적당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주네스의 루미네스 스킨케어 라인 중 낮과 밤에 따라 피부스트레스를 완화시킬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 2가지가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는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콤플렉스’는 사과•렌즈콩 추출물이 지친 피부에 영양과 에너지를 심어주며, 수박추출물도 첨가돼 오랫동안 보습력이 지속된다.


외출 후, 돌아와서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에 엄지손톱만한 양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크림으로 영양 공급을 하자.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가 첨가된 이 제품은 피부 주름개선, 피부 손상 예방 등 피부가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제품 포장에 크림 스푼이 들어있어, 내가 원하는 양만큼 덜어 쓰고, 위생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루미네스™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에는 얼굴 피부를 위한 제품만 있는 것이 아니다. 루미네스에서 ‘Special’ 로 내세운 ‘에센셜 바디 리뉴얼’ 제품은 샤워 후 전신에 바르는 바디로션 제품이다. 우엉•오이•사과 추출물과 함께 엘더 열매 추출물이 들어있어 깨끗한 모공관리와 함께 컨디셔닝을 부여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가 한번 써보겠습니다!

평소 예민한 피부를 가져, 시중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케어’제품이 피부에 잘 맞지 않는 기자는 주네스글로벌코리아의 ‘루미네스™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제품은 과연 어떤지 실험(?)해봤다. 


STEP1. 유스 리스토링 클렌저

처음에 뚜껑을 여는 것부터 신선했다. 설명서를 잘 읽어보지 않은 탓이었을까, 한참을 제품과 실랑이 하다가 뚜껑을 ‘딸깍!’소리가 날 때 까지 돌려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두 번째 신선함, 시중에 파는 클렌저와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해 한 번에 힘을 줘 ‘쭉!’하고 짰더니 크림타입이 아닌 물과 같은 제형으로 클렌저가 나왔다.

클렌저의 거품이 얼마나 생기는지 벅벅(?) 문질러보니 몽글하게 맺히던 클렌저 거품은 점점 커지며 얼굴에 닿았을 때, 폭신한 느낌을 줬다. 세안 후 당김이 없고 부드러웠다. 리스토링 클렌저로 세안하고 이상하게도 계속 얼굴을 만지고 있는 나를 봤다. 


STEP2. 얼티메이트 리프팅 마스크

클렌저와 달리 얼티메이트 리프팅 마스크는 단순히 뚜껑을 열어 쓰는 제품이다. 제품을 열었을 때, 알코올 냄새가 나서 고민했다. 예민한 피부라 평소 알코올 향이 나는 것은 모두 피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클렌저도 보들보들, 피부에 너무 잘 맞았기 때문에 리프팅 마스크에도 도전했다. 힘을 꽉 줘서 짜야만 제품이 적절하게 잘 나오기 때문에 처음 리프팅 마스크 제품을 쓰는 사람이라면 당황 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리프팅 마스크는 젤리 같은 쫀득한 제형만큼 피부에 닿았을 때 가벼우면서 촉촉한 느낌이 들었다. 알코올 때문인지 시원하기도 했다. 얼굴에 바른지 15분 쯤 지났을 무렵, 약간의 당김이 있었지만 피부에 자극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25분 후 아래에서 위로 서서히 떼어냈다. 묵은 때를 씻어 내리는 느낌이 들면서 깔끔하게 떨어져 나갔다.


STEP3. 하이드라실드 마스크

완벽한 마스크 리뷰를 위해 평소 여름철 시트 마스크를 쓰던 방법 그대로 샤워 전, 냉장고에 넣고 4시간 뒤 제품을 써봤다.


마스크는 부직포-시트-부직포 3겹으로 부직포 하나만 떼어내고 얼굴에 올린 뒤, 나머지 부직포도 떼어내는 순서로 마스크를 부착했다.

코코넛 바이오셀룰로오스 때문인지, 시트가 시중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팩들보다 부드러웠으며, 10분이 지난 후에도 건조함을 느낄 새 없이 촉촉했다. 더 놀라웠던 것은, 아침에 일어나 세안 후 화장을 했을 때 전날 팩 효과 덕분이었는지 굉장히 잘 스며들었다. 


STEP4. 셀룰러 리쥬비네이션 세럼

세럼은 퍼프했을 때 물 제형 보다 약간 묽다. 핑크빛이 살짝 돌며 흡착력이 좋고 굉장히 부드러웠다. 이 세럼은 가볍고 얇게 발리는 느낌이 맘에 들었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세럼의 향이다. 한방화장품과 비슷한 향이 코끝을 계속 맴돌았다. 피부에 건강함을 심어주는 느낌이었달까. 


STEP5. 플로리스 스킨 브라이트너

크림의 제형은 약간 묽고 노란빛을 띄고 있다. 크림 곳곳에 하얀 무언가 섞여 있는데, 아마 미백효과를 주는 기능을 하는 것 같았다. 흰 알갱이는 펴 바르면서 사라지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브라이트너는 세럼과 같은 향이 나는 제품이다.

부드럽고 촉촉하며, 세럼을 바른 뒤라서 밀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STEP6.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콤플렉스

아침에 바르면 된다는 사용설명법을 따라 오전에 발라봤다. 이 제품의 향은 꽃향기가 나, 바르면서 코끝에 맴도는 향이 하루를 기분 좋게 만들 것만 같았다.

약간 걸쭉한 제형을 가진 모이스처라이징 콤플렉스는 흡착력, 흡수력이 모두 좋았고 바른 후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어 외출전, 메이크업을 할 때도 산뜻한 느낌이 들었다. 


STEP7.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밤에 영양크림처럼 바르기 좋은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의 제품 사양 중 크림 스푼은 기자가 굉장히 맘에 드는 부분 중 하나였다.

손의 세균이 크림 속으로 들어가 번식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는 굉장히 걸쭉해 끈적거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엄지손톱만한 크기로 적절히 덜어 펴발라보니 촉촉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SPECIAL. 에센셜 바디 리뉴얼

평소 땀이 많은 기자는 바디로션 대신 바디스프레이를 선호한다.그런데 에센셜 바디 리뉴얼의 경우 피부에 그대로 흡착되면서 끈적이지 않고 팔 안쪽, 뒷목, 다리 뒤쪽 등 접촉이 많은 부분에도 바디로션을 발랐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매끈했다.

또한 제품을 바른 후 미끌거리거나 번들거리지 않아 여름철에도 가볍게 바를 수 있을 제품이다.


정해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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