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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제철음식으로 이기자 (2018-08-03)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온갖 비타민•미네랄이 건강에 좋다지만 제철에 나는 먹을 거리 만 하랴. 특히 8월은 강렬한 햇빛을 받은 채소와 과일들이 자연의 힘을 최고조로 높일 무렵이다. 우리의 땅과 바다에서 자란 8월의 음식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입해보자.  


옥수수

톡톡 터지는 알갱이가 씹는 맛을 주는 여름철 간식 옥수수. 옥수수만 먹지 말고 옥수수수염 차까지 건강에 유효하다. 차로 끓여 마시면 탁월한 이뇨효과가 보장된다. 

토마토

레드 푸드의 선두주자 토마토! 토마토는 과일일까, 채소일까? 정답은 채소. 동맥경화와 간경화에 특히 좋다. 무엇보다 익혀 먹을 때 라이코펜이 배가된다.

감자

고구마와 함께 대표적인 간식거리이자 다양한 요리와 함께 곁들여 먹는 감자는 6~9월이 제철이다. 구워 먹거나 쪄서 먹거나 영양덩어리라는 사실은 변함없다.

고구마

온 가족이 어깨에 이불을 두르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밤참을 나눠 먹던 겨울밤에 잘 어울리는 신토불이 야식 고구마!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근육 키우는 데도 적합하다.

포도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하여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껍질과 과육은 물론 포도씨유까지 애용되는 바람에 버릴 것이 없는 과일이기도 하다. 

수박

수박은 옥수수 수염에 버금가는 이뇨제다. 수박화채, 수박주스는 지친 여름에 수분 공급으로 그만이랍니다. 요즘 같은 폭염에는 충분한 수분 보충을 위해서라도 자주 먹는 게 이득이다.

복숭아

피부미인이 되고 싶다면 복숭아를 잊어서는 곤란하다. 달콤한 향이 좋은 복숭아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건강에 필수적인 음식이다.

복분자

복분자를 먹고 요강을 엎었다고 복분자(覆盆子)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복분자주에 장어 한점이면 없던 기운도 솟아난다고. 

전복

바다의 명품 전복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이다. 맛과 영양이 뛰어나 심장을 흔드는 명품요리로 손색이 없다. 

갈치

구이와 찌개, 국 등 다양한 형태로 먹을 수 있는 갈치는 국민생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갈치라는 이름은 칼처럼 생긴 물고기라는 데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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