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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빅스’ 국내 출시 20주년 심포지엄 (2018-08-10)

전국 의료진 200여 명 참석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 부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항혈소판제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의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아 죽상혈전증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Beyond 20th’ 심포지엄을 지난 7월 28일과 8월 4일 총 2회에 걸쳐 부산 롯데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경과와 순환기내과를 대상으로 1•2차에 나눠 진행됐으며, 국내 뇌졸중, 심근경색, 말초동맥질환 등 심뇌혈관 질환 분야의 석학 등 전문의와 개원의 200여 명이 참석했다. 


7월 28일 1차로 진행된 신경과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에서는 울산의대 김종성 교수(서울아산병원 신경과)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CAPRIE 임상을 비롯해 20년 동안 총 13만 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플라빅스 관련 주요 임상연구를 재조명했다.


순환기내과를 대상으로 8월 4일에 열린 2차 심포지엄 좌장으로는 연세의대 장양수 교수(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와 동아의대 김영대 교수(동아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가 참여했으며,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를 위한 항혈소판제의 단계적 축소 치료 전략’, ‘장기적인 관리를 요하는 만성 환자들을 위한 최적의 항혈소판제 선택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한 강연들이 진행됐다.


배경은 대표는 “앞으로도 플라빅스와 플라빅스에이를 통해 국내 죽상혈전증 환자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호 기자gys_ted@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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