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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으로 쌓인 독소 과일주스로 이겨내자 (2018-08-31)

인체는 현대 사회의 특징인 스트레스와 분주한 라이프 스타일, 가공식품으로 가득한 식생활 문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영양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식품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섭취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열대과일들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찾기 힘든 과일들로 만들어진 건강음료를 모아보았다. 건강과 활기찬 생활을 위해 한잔 마셔볼까?


토마토 수삼주스

준비재료: 토마토 200g, 수삼3g, 꿀 1큰 술

①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6등분한다.

② 수삼은 솔로 문질러 흙을 씻어낸 후 자른다.

③ 번갈아 믹서기에 넣어 주스를 만든다.

☞효능: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이 많은 토마토는 몸에 수분을 조절해 주며, 수삼은 원기회복 효능이 뛰어나다.


수박 오렌지 주스

준비재료: 수박 250g, 오렌지 반개, 레몬즙 1큰 술,

① 수박은 알맞은 크기로 썬다.

② 오렌지는 베이킹 소다를 뿌려 솔로 세척한 후 껍질을 제거해 준다.

③ 레몬즙 1큰술과 수박 오렌지를 번갈아 주서기에 넣어 즙을 낸다.

☞효능: 수박은 충분한 수분과 과당으로 우리 몸의 피로를 해소시켜주고 오렌지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키위 오이주스

준비재료: 키위 2개, 오이 1/2개, 플레인 요구르트 1개, 꿀 1큰술

① 키위는 솔로 문질러 껍질에 털을 제거해 준다.

②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는다.

③ 키위와 오이를 번갈아 즙을 낸다.

④ 플레인 요구르트와 꿀을 섞어준다.

☞효능: 키위에 함유된 비타민C는 여름철 피부의 색소침착을 억제시켜주는 효능이 있고, 오이는 수분함량이 많아 갈증해소에 도움을 준다.


포도 자몽주스

준비재료: 포도 150g, 자몽 100g

① 포도는 알알이 떼어내어 세척하고 자몽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껍질을 제거해 준다.

② 포도(씨포함)와 자몽을 번갈아 믹서기나 주서기에 넣어 주스를 만든다.

☞효능: 과당과 포도당은 몸에 흡수되기 쉬운 성분으로 되어 있어 우리 몸에 빠르게 작용하므로 피로회복을 도와주고, 자몽에 포함되어 있는 구연산 역시 피로감을 날리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매실청 스무디

준비재료: 매실청 5큰술, 생수 2컵, 사이다 1컵, 대추 2개, 얼음 약간

① 대추는 씻어서 씨를 발라놓는다.

② 모든 재료와 함께 믹서기에 갈아준다.

☞효능: 매실은 여름철 배탈이나 소화에 좋고, 대추는 열을 내리게 하고 쇠약한 내장을 회복시켜주며 배뇨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레몬오미자차 

준비재료: 레몬 1kg, 유기농 설탕 1kg, 건 오미자 150g

① 레몬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샤워시킨 후 물기를 잘 닦는다.

② 레몬을 반으로 자른 후 얇게 슬라이스로 자른다.

③ 오미자는 비벼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④ 레몬과 오미자를 섞고 설탕을 넣는다.

⑤ 설탕이 고루 녹을 수 있도록 잘 섞는다

⑥ 유리병에 담고 냉장고에 보관 후 3∼4일 후면 붉은 색이 잘 우러난다.

☞효능: 레몬은 고혈압에 좋고, 더위를 해소하고 위장을 편하게 하며 소화를 돕는 작용이 있다. 오미자는 오래된 기침이나 천식에 좋으며, 식은땀이나 배탈설사에 효능이 있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면역성을 증가시킨다.    


   


권영오 기자chmargaux@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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