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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종근당, ‘컴포짓 캠페인’ 실시 (2018-10-26)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통해 의료진 대상 자누비아 최신 임상 데이터 전달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머크(Merck & Co. Inc.)의 한국법인인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가 종근당(대표 김영주)과 함께 DPP-4 억제제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 패밀리의 브랜딩을 위한 ‘컴포짓(CompoSIT) 캠페인’을 진행한다.   

‘컴포짓(CompoSIT) 캠페인’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누비아 패밀리를 활용한 제2형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소개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자누비아 패밀리의 코프로모션 파트너사인 종근당과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명은 MSD가 자누비아로 진행 중인 CompoSIT 임상 연구 프로그램(Comparative Trials with Sitagliptin)에서 착안됐으며, 한국MSD PC(Primary Care) 사업부와 종근당 당뇨병 치료제 사업부는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CompoSIT 임상 연구 데이터 등 자누비아 관련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1~12월 동안 활발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ompoSIT 임상 연구 프로그램 관련으로는 추가적으로 CompoSIT-I, CompoIST-M 두 건의 임상 시험 결과가 올해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MSD와 종근당은 ‘컴포짓 캠페인’ 활동에 있어 양사가 보유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선호 기자gys_ted@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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