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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제1회 ‘사노피 심장학 심포지엄’ (2018-11-09)

치료 정보 공유 및 지견 논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스페셜티케어 사업부인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의 한국사업부(대표 박희경)는 지난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다양한 심장질환 정보를 공유하고, 최신 치료 경향 및 연구 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제1회 ‘사노피 심장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노피 심장학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심장질환 관련 전문의들의 강의와 토론을 통해 심장허혈 및 심장비대가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는 유전성 희귀질환인 파브리병이 대표 질환 중 하나로 다뤄졌다. 이틀에 걸친 이번 행사에는 약 80명의 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했으며, 심장질환의 치료와 연구 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11월 3일 진행된 1차 심포지엄에서는 경희의대 김우식 교수(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전성 희귀질환 파브리병에 대한 진단 및 치료와 만성심질환에서의 항혈소판제 투여에 대한 최신 지견이 집중 조명됐다.

행사 이틀째인 4일에는 고려의대 박창규 교수를 좌장으로, ▲고신의대 김현수 교수가 ‘신부전, 당뇨, 심부전 등 특정 질환 환자별 고혈압 관리’를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최적의 저밀도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LDL-C) 관리법과 ▲급성기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 관리 시 항혈소판제의 단계적 축소 치료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박희경 대표는 “사노피는 고혈압부터 파브리병과 같은 희귀질환에 이르는 다양한 심장질환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환자들의 치료 효과 향상은 물론 질병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노피는 여러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치료 혁신을 도모하고,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선호 기자gys_ted@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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