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싱귤레어® 심포지엄 (2018-11-16)
천식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지난 11월 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자사의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싱귤레어®(성분명:몬테루카스트나트륨)의 FDA 승인 20주년을 기념하는 ‘Let’s SINGULAIR’ 심포지엄을 마지막으로 연간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Let’s SINGULAIR’ 심포지엄은 올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1998년 미국 FDA로부터 승인 받은 이래 지난 20년간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 싱귤레어®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한 의료진들과 천식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1년간 지속적으로 진행된 행사다.
8일 마지막으로 열린 심포지엄은 시·공간의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의료진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및 현장 등록과 온라인을 통해 총 110여명의 내과 개원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지막 심포지엄은 ▲천식 치료에서의 최신 지견 및 복약순응도의 중요성(독일 로스톡대학병원 요한 크리스티안 버르쇼 주니어 교수) ▲노인 천식 환자의 관리 및 치료와 LTRA의 역할(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이진국 교수) 등에 대한 세션을 통해 천식 치료에 대한 심도 깊은 학술교류가 이뤄졌다.
김선호 기자gys_ted@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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