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코리아, 임직원 자녀 초청 X-Mas 파티 (2018-12-21)
일과 가족, 삶의 균형이 건강한 비즈니스로 이어져
글로벌 의료기기사 바드의 한국법인 바드코리아는 12월 14일 서울 바드코리아 본사건물에서 임직원 가족과 자녀들을 초청해 ‘2018년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8년 크리스마스파티는 바드코리아 모든 임직원들과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자녀 38명을 포함, 총 7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바드코리아 본사와 같은 건물에 위치한 상상아트홀에서 ‘산타와 빈 양말’이라는 가족뮤지컬을 함께 관람하고, 사무실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서 산타할아버지를 만나 선물도 받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바드코리아 김여진 상무는 “바드코리아는 일과 가족 간 균형 잡힌 삶이 건강한 비즈니스로 연결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회사차원에서 장려하고 있다”며 “이 밖에 다양한 사내커뮤니케이션 행사를 진행하면서 임직원간에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드코리아는 임직원 60% 이상이 여성인 점을 감안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할 수 있도록 열린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임직원 및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핑크리본 마라톤, 가족 동반 부서 워크숍 및 음악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외부 인사 초청 특강, 해외 워크숍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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