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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만큼 중요한 두피 관리법 (2019-04-12)


매달 변하는 헤어 트렌드를 따라가다 보면 급격하게 머릿결이 나빠진다. 잦은 염색과 파마로 인해 파뿌리가 되어가는 머릿결을 되돌리기 위해 온갖 트리트먼트와 영양제를 쏟아 붓게 된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 두피관리는 소홀하기 쉽다. 내 눈에 띄지 않아 상대적으로 인상을 좌우할 수 있는 머리카락에 더 신경 쓰기 마련이지만 두피를 잃는다면 소중한 머리카락도 건강할 수 없다.

건강한 두피가 아름다운 모발을 만든다

두피는 모발의 근원이 되는 세포가 생성되는 장소이다.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로 약 28일 주기로 새롭게 나와서 변화하고 기저층에서 각질층으로 세포를 밀어 올리는 것으로 모발의 성장을 지지하고 있다.

두피는 피지선과 한선이 많고 피지의 분비량은 무려 T존의 2배나 된다. 끈적거리고 더러워지기 쉬운데다가 잘 씻고 있다고 생각해도 머리카락이 있기 때문에 완전하게 더러움이 지워지지 않는 경우도 있고 염증을 일으키거나 가려움이나 비듬 발생과도 연결된다.

두피는 얼굴의 피부보다도 섬세하다. 예민하고 방어기능도 약하기 때문에 자외선 등의  영향을 받기 쉽다. 또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과 얇아지는 것, 탄력 등 에이징의 고민으로도 발전한다.

따라서 여분의 피지나 더러움을 꼼꼼하게 해결해서 청결함을 유지하고 마사지 등으로 대사기능을 정리해야 한다.

두피 타입별로 관리하자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위해서는 올바른 관리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신의 두피 상태에 맞는 관리법을 적용해야 더욱 건강한 두피를 만들 수 있다.

먼저 지성 두피는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돼 모공이 막히는 두피 상태이다. 두피가 쉽게 더러워져서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방치하면 가려움증과 염증 탈모 등을 일으키게 된다. 항상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피지 제거 기능이 탁월한 샴푸로 관리해 주어야 한다.

샴푸 시에는 두피를 세게 문지르면 피지선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고 샴푸 후에는 드라이어를 모발에서 20cm 정도 떼고 머릿속까지 꼼꼼하게 건조시켜 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두피 스케일링을 일주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모낭을 막고 있는 각질과 피지를 제거해주면 좋다.

건조한 건성 두피의 경우는 피지의 분비가 적고 각질이 많아 쉽게 붉어지며 예민해진다. 따라서 지성 두피와 반대로 피지 분비를 자극해 순환을 촉진해주고 수분 관리도 병행해 유•수분이 잘 잡힌 건강한 두피를 만들어주는 게 좋다. 수분이 많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고 드라이를 하기 전에 반드시 타월로 충분히 두피의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민감성 두피는 가벼운 자극에도 즉각 반응하며 쉽게 통증을 느끼고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자극을 최소화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데 힘쓰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지루성 두피염과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탈모 방지 샴푸와 함께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또 자극적인 음식이나 스트레스, 온도 변화가 심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위해

1.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_ 5 IN 1 컨디셔닝 샴푸

5 in 1 컨디셔닝 샴푸는 클렌징, pH 조절, 손상 예방, 영양 전달, 모발 보호 등의 5가지 효과를 내는 샴푸로 헤어 스피어스 기술을 담은 양이온의 미세 캡슐이 음이온을 띄는 모발 단백질에 결합하여 지속적으로 모발에 영향을 주는 효과가 있다.


2. 유니시티코리아_ 리센느 퓨리파잉 샴푸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위하여, 두피를 청결하고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약산성 제형의 샴푸이다.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로 유해한 각질 및 노폐물을 제거하여 청결한 두피를 유지시켜주며, 멘톨 성분의 쿨링 작용 및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에 의하여 청정한 두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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