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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코리아 2019’성료 (2019-04-19)

45개국 673개 기업 26,181명 참가 … 면역항암제 등 글로벌 이슈 논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공동 개최한 바이오 코리아 2019(BIO KOREA 2019)가 지난 4월 17일~19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오픈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바이오코리아, 기술 도약의 원년을 꿈꾸다’를 주제로 컨퍼런스와 전시, 비즈니스 미팅, 인베스트 페어, 잡페어 등을 포함, 3일간 치러졌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바이오 코리아 2019는 45개국 673개 기업의 참가와 26,181명이 방문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술과 아이디어, 지식을 외부에서 조달받고 내부 자원을 외부로 공유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전시·컨퍼런스·비즈니스 포럼 등 보건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보건산업진흥원 김초일 기획이사는 “국내·외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정부가 바이오헬스를 6대 신(新)수출 성장동력 중 하나로, 기간산업으로 지원하는 만큼 국내 대표 바이오 컨벤션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가 앞으로도 국내 보건산업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종근당, 유한양행, 에이비엘바이오(ABL바이오) 등 국내 보건의료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삼성서울병원, 경북대병원, 서울대병원 등 의료연구기관, 그리고 다채로운 혁신 기술 및 제품을 연구하는 창업기업 등이 470여개의 홍보부스를 통해 참가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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