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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 ‘비전 아카데미 2019’ 개최 (2019-07-18)

성공적 개최 통한 안과 분야의 비전 제시

한국엘러간은 지난 7월 13-14일 양일간 서울에서 안과 심포지엄인 ‘비전 아카데미(Vision Academy) 2019’ (이하 심포지엄)를 개최, 외안부, 녹내장, 망막 질환까지 여러 안과 분야 관련 최신 치료 지견을 논의하는 등 성공리에 심포지엄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안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심포지엄에 앞서 약 10분간 한국엘러간 안과사업부의 역량과 비전이 소개됐다. 한국엘러간 안과사업부는 현재 국내에서 다양한 안과질환을 아우르는 폭넓은 안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안과 질환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보건 당국 및 보건 의료 현장에서 안과 환자 교육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맞춰 한국엘러간 안과사업부도 국내 안과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포지엄에서는 효능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으로써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건 의료 현장에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최신 안과 치료 지견 및 동향이 공유됐다.

 

심포지엄 첫째 날은 망막질환과 녹내장 및 외안부 세션으로 나뉘어 각 질환의 치료법과 최신 임상 결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망막질환 세션에서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당뇨병성 황반부종 증례와 오저덱스® 시술 시 주의할 점 등이 발표됐으며, 녹내장 및 외안부 세션에서는 ▲백내장 수술 및 관리를 위한 유용한 팁 ▲녹내장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등의 강연이 진행돼 현장의 주목을 끌었다.

 

둘째 날에는 ▲녹내장 치료에서 위험 사례 및 까다로운 사례 ▲인공눈물 CMC 제제의 유용성 ▲개원가에서 알아두면 좋은 망막질환의 최신 지견 등 안과 질환 전반에 걸쳐 최신 치료 지견 및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 세션이 진행됐다.

 

심포지엄 양일간 이어진 강연에서 보건 의료 현장에서 고려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방안이 함께 공유됐다. 특히 당뇨병성 황반부종의 경우, 기존 항-VEGF 항체주사 요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 등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해 각 환자에 적합한 치료제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한국엘러간 안과 사업부 총괄 김택영 전무는 “한국엘러간 안과사업부는 오저덱스®, 간포트® 점안액(일회용), 콤비간®, 루미간®, 레스타시스®, 리프레쉬 플러스® 등 우수한 안과 치료제를 국내 보건 의료 현장에 공급하고 환자의 치료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며, “한국엘러간의 안과 치료제가 환자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 환자들이 삶을 위한 대담한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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