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사장, ‘약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2019-11-19)
국내 바이오헬스 혁신 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 인정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사장이 11월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3회 약의 날 기념식(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단체 공동주최)’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상표 사장은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과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방면의 대외협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신약 개발 초기 단계부터 국내 연구자 및 기업 등과 공동연구를 활발히 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2014년부터 매년 ‘항암 연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연구진과 연구 협력을 지속하는 등 적극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온 공로로 ‘제4차 혁신형 제약기업(보건복지부 인증)‘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사장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아스트라제네카가 한국 사회에서 국내 산업 발전과 사회에 이바지하는 파트너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무척 영광스럽다”며 “아스트라제네카는 앞으로도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도모하고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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