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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pH 밸런스 피부 트러블 원인! (2020-01-03)


누구나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지기 위해 피부 관리에 힘쓰지만, 잘못된 관리로 인한 피부의 pH 밸런스 불균형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위해서는 피부 적정 산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pH 지수란?
pH란 ‘Percentage of Hydrogen ions’의 약자로 산성 정도를 수치로 표시한 것을 말한다. 중성은 pH7, 산성은 pH 1~6, 알칼리성(염기성)은 pH 8~14로 표시 한다.

일반적으로 두피는 평균 pH4.8(남자 pH5.2, 여자 pH5.8, 어린이 pH6.5) 정도이며, 여드름 피부는 pH7.5, 아토피 피부는 pH8.0이다. 물론 인종별, 성별, 연령별, 계절별, 측정 부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pH 수치는 달라 진다.

여성의 경우 생리 전후로 피부 pH가 낮아지는데 이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고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면서 피지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또 세안 후에는 피부 pH가 평소보다 올라가며 낮보다는 밤에 pH 수치가 높아진다. 나이가 들면 pH 수치가 높아져 피부가 알칼리성이 되는데, 이 때문에 피부 유연성이 떨어지고 상처가 쉽게 생기며 더디게 호전되는 것이다.


피부 최적 pH는 5.5~5.9
정상적인 피부의 pH 수치는 약산성에 해당하는 5.5~5.9이다. 건강한 피부는 유분막으로 덮여 있어 세균이나 곰팡이 등 유해 성분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특히 수분 유지 방어 기능이 있어 알칼리 환경을 선호하는 세균을 억제해 준다.

정상 피부가 약산성인 이유는 피지선과 땀샘에서 나오는 분비물 때문이다. 지방산, 젖산, 아미노산, 유로킨산 등의 산성 분비물이 피부에 천연 보호막 역할을 하게 된다. 덕분에 건강한 피부라면 일시적으로 알칼리 성분과 접촉해도 피부 표면에 천연 보습인자들이 있어 완충작용을 한다. 일시적으로 pH 수치가 흔들릴 수는 있지만 짧은 시간 내에 원래 pH로 회복된다. 

하지만 지속적인 자극으로 피부 보호 장벽이 무너지면, pH 밸런스 역시 깨질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피부가 산성에 가까워지면 유분이 많아져 피부가 번들거리고 화장이 잘 지워진다. 반대로 알칼리성(염기성)에 가까워지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피부가 건조해진다.


pH 균형 깨지면 피부 건강 적신호
피부의 pH가 약산성인 상태를 벗어나게 되면 공기 중의 먼지, 세균들로부터 피부 손상 및 트러블이 생기기 때문에 건강한 약산성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가 튼튼한 보호막을 만드는 데는 약산성 환경이 가장 적절하다. 살균 작용으로 외부 미생물의 증식을 막아주고 외부의 자극이나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기 때문이다.pH는 피부 장벽의 형성에 중요한 범위인 만큼 균형이 깨지면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찾아올 수 있다. 피부 보호막의 약산성 환경이 무너지면 세균 또는 박테리아 침입에 살균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면역력이 감소 되어 각종 염증이나 트러블이 생길 수 있고, 수분의 손실을 막지 못해 탄력 저하 및 노화 진행을 겪을 수 있다.

 

윤미애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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