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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에 에스테틱숍 방문 흠칫 (2020-02-07)

“뷰티디바이스 등 홈케어 뜰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에스테틱숍 방문을 꺼리고 있다. 피부과 역시 예약 취소 혹은 연기를 요청하는 전화가 빗발치는 등 상황은 마찬가지. 이 때문에 당분간 집에서 스스로 케어하는 뷰티 디바이스 등이 인기를 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바이러스 확산 공포…홈 케어에 주목하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산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에스테틱숍, 피부과 등으로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또 바이러스 확산 공포로 인해 국내 소비심리도 위축되면서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백화점, 면세점, 로드숍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신종 코로나로 인해 에스테틱숍 방문이나 화장품을 직접 구매하기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사태가 진정되기까지는 집에서 셀프 케어를 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등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뷰티 디바이스란?
홈 뷰티 디바이스는 피부과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저출력 광선치료 또는 고주파 장비들을 집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게 축소한 것으로 레이저, 고주파, LED, 이온 방식 등 기술에 따라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있다.

고주파 방식은 진피에 열을 전달해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는 방법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갈바닉 기구는 음이온과 양이온 양극이 다른 극은 밀어내고 같은 극은 당기는 특성을 이용한 제품으로 화장품의 영양 성분을 피부에 더 잘 흡수시킨다. LED 방식은 파장대 컬러별로 효과가 다르다.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는 레드와 살균 효과가 있는 블루, 혈액 순환을 돕는 옐로 등으로 나뉘는데 자외선 차단제나 BB크림을 바르면
LED 파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안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홈 뷰티 디바이스는 피부 자극이 없다면 매일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제품마다 자극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봐야 한다.사용한 후에는 이물질이 남지 않게 깨끗이 닦은 후 보관해야 한다.

한편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800억 원 규모였던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해 2018년 말에는 5,000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2022년에는 1조 6,0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이란 관측이다.

 

윤미애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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