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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넘어 ‘슬로에이징’으로 (2020-02-14)

최근 항노화를 뜻하는 안티에이징과 유사한 개념으로 ‘슬로에이징’이 주목받고 있다. 슬로에이징은 완전히 거스를 수 없는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조금이나마 늦춰보자는 마음을 반영한 단어다. 이러한 트렌드를 겨냥해 업계에서는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탁월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과도한 난방과 자외선 노출이 노화 주범
노화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제대로 관리만 한다면 개인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노화를 늦추는 것이 가능하다. 피부 노화는 짧은 시간에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 나이부터 시작돼 오랜 시간에 걸쳐 누적되기 때문에 젊어서부터 부주의한 생활습관 등을 지속한다면 일찍노화가 찾아올 수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추운 날씨에 과도한 난방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서 주름이나 노화를 가속한다. 지속적으로 난방을 하면 공기 내 습도는 낮아지고, 낮아진 습도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당김과 건조, 각질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춥다고 환기에 소홀할 경우 공기 내 오염 물질이 피부를 자극해 여드름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 역시 노화의 지름길이다. 이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변성시켜 주름 생성을 자극한다. 따라서 실내에 있다고 해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빛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을 섭취하는 것도 슬로에이징에 효과적이다.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체내에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야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항산화 물질은 서서히 감소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건강기능식품 등을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는 연초를 맞아 주름 개선과 탄력 관리 등 노화 방지에 대한 뷰티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화장품 제조 기술력을 통해 홈케어만으로도 생기 넘치고 탄력 있는 피부 관리를 돕는 높은 퀄리티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미애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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