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매출 850억 돌파 (2020-05-29)
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는 자사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제품이 850억 원 매출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에이치엘사이언스 매출 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의 인기 비결은 안전성과 차별화에 있다.
먼저, 원료는 대한민국과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을 받은 유기농으로 유기 글루텐 프리(Gluten Free) 및 코셔(Koshe) 인증까지 받았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원료를 국내로 반입할 때마다 안전성과 영양성분 검사를 실시하며, 현재 473종의 잔류농약검사등을 통해 이중 안전성을 확보한다.
이에 더해, 정부의 법적 필수검사항목인 금속성 이물(쇳가루), 대장균, 타르색소 검사를 기본적으로 시행하고, 회사의 품질기준에 의거해 총아플라톡신(곰팡이 독소), 납, 카드뮴,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방사능(요오드, 세슘)을 추가로 검사하여 불검출 사실을 확인한다.
이렇게 확보한 원료는 유기공법으로 원물을 재배해 첨단 착즙기술과 순간건조공법(BioActive Dehydration)을 통해 제품화된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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