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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오민 국내 수입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3년 연속 1위 (2021-09-30)

2위와 동일 용량 단위 비교 시 7배 이상 차이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100IU(Xeomin®, 일반명: 인코보툴리눔 독소 A형)이 2020년 국내 수입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수입량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수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가장 많이 수입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멀츠의 제오민100IU로 683만 954달러(약 80억 5,779만 원)을 기록했다. 제오민100IU 다음으로는 엘러간의 ‘보톡스주’50IU, 입센의 ‘디스포트주’ 순으로 나타났으며, 제오민100IU은 2위를 차지한 엘러간의 보톡스50IU 199만 9,795달러(약 23억 5,855만 원)와 동일 용량으로 단위 비교 시 7배 이상 차이가 났다.


멀츠는 제오민100IU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수입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이를 인정 받아 식약처장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제오민은 순수한 신경독소만 담아 내성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 세계 최초의 보툴리눔 톡신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전 세계 7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05년 출시 이래 현재까지 약 310만 건의 시술 횟수에도 내성 발생이 보고된 바 없다.


멀츠의 유수연 대표는 “제오민이 세계 최초의 순수톡신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3년 연속 국내 수입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선도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이러한 결과는 제오민의 탁월한 효과와 더불어 내성 발현 0건이라는 데이터로 입증한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쌓여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신뢰도 확보는 멀츠가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인데, 이러한 노력이 소비자와 의료진에게 전달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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