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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가슴마사지기 ‘벨루나’ 리뉴얼 출시 (2022-11-29)

전용 어플리케이션과 흡인기 모두에서 작동 및 마사지 모드 변경 가능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가슴 확대를 위한 지방이식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슴마사지기 ‘벨루나(BELUNA)’의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벨루나는 여성 전용 가슴마사지기로, 국내 최초로 3가지 모드(연속, 순환, 마사지)와 치료장비 수준의 강력한 모터를 탑재해 가슴 확대 및 탄력 개선 등 가슴 고민이 각기 다른 여성들에게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또한 벨루나의 돔은 특허 받은 3D 에어리스 타이어(Airless Tire) 구조로 제작돼 다양한 체형에도 안정감 있는 착용이 가능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통증이 적다.


리뉴얼 버전은 돔에 음압을 적용해주는 흡인기에 조작 기능을 추가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지 않고도 기계에서 조작이 가능하도록 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버전은 벨루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작동이 가능했으나, 리뉴얼 버전은 어플리케이션과 흡인기 모두에서 기기 작동과 모드 변경이 가능해 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기존 버전은 벨루나 전용 충전기로만 충전이 가능했으나, 리뉴얼 버전은 USB C 타입을 사용하여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다.


따라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사용이 불편한 고령자나, 보안 상의 이유로 벨루나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작동하지 않는 해외 국가에서 사용을 원하는 경우 흡인기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벨루나는 지방이식 전 사용하면 지방이 이식되는 공간인 가슴방을 확장시켜 지방의 생착률을 도와 이식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우리 몸은 조직을 일정하게 당겨주는 자극을 지속적으로 가하면 조직이 확대되고 재생 속도가 빨라지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지방이식 전 벨루나를 사용하면 가슴에 음압(Negative pressure)을 통한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져 피부 및 지방조직이 늘어나 지방이 이식될 공간이 확장된다. 또한 세포 증식에 필요한 혈류를 모아주고 세포를 자극해 피부 탄력 저하의 원인인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가슴 조직 재생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한다.


벨루나는 이러한 원리를 적용한 기기로, 가슴 조직에 지속적으로 음압을 적용시켜 줌으로써 가슴 볼륨을 확대해 주고, 줄기세포와 지방을 함께 이식하는 가슴확대 시술을 받을 때에는 이식되는 지방의 생착률을 높여 가장 높은 수준의 볼륨 확대를 이끌어 낸다.


유현승 대표는 “지난해 벨루나를 출시한 후 벨루나를 사용해주셨던 많은 유저들의 사용 피드백을 반영해 리뉴얼 버전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지바이오는 제품을 사용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전보다 사용하기 더욱 편리한 제품들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지바이오는 벨루나 리뉴얼 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자사의 공식 에스테틱 온라인몰 ‘바이에뷰(BI.E.BEAU)(https://smartstore.naver.com/cgbio/products/6567417392)’에서 벨루나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약 1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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