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40% 정도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혹한의 추위로 인해 면역력 저하가 되기 쉽다. 또한, 실외 활동이 점차 줄면서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줄어들 우려가 크다. 따라서, 트윈데믹 본격화에 대응하기 위해 부모들은 부족한 활동량 보충, 균형 잡힌 식단 그리고 아이들의 면역력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이러한 시기에 건강기능식품 섭취는 아이들의 영양 보충과 면역력 증진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방법이다. 보타니스타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키클래오042'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HT042(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함유해 성장기 어린이의 키 성장과 면역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HT042(황기추출물 등 복합물)를 개발한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뉴메드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로 구성돼 맘 카페를 중심으로 한 3040세대 엄마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들이 먼저 찾는 맛 좋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최근 2022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에서도 ’어린이 키 성장‘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유해산소'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와 아연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또한 트윈데믹에 성장기 아이들에게 챙겨줘야 할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면역 체계의 다양한 세포 기능을 촉진함으로써 감염에 저항하기 때문에 비타민C가 부족할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아연 또한 면역세포의 성장과 활성화 등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아연 결핍 시에도 면역력 저하로 감염성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보타니스타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는 아이들의 성장을 도울 뿐 아니라 트윈데믹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과 면역 케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에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타니스타는 지난 해 9월 칼슘, 비타민B6, 비타민 D와 아연을 함유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성장공식 칼비아’를 출시한 데 이어 멀티비타민에 아연을 더한 어린이용 츄잉비타민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