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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한파 속 겨울 의류 관리법 (2023-01-13)

빨래 시작 단계부터 실내건조 위한 세제와 섬유유연제 사용 시 쾌적

새해가 밝은 가운데 북극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빙판길과 동파 등 여러 가지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도 잠깐 방치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빨랫감은 추운 날씨 속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세탁 후 세탁물 건조가 문제로 야외 및 베란다 등에서는 빨래가 얼어붙거나 잘 마르지 않아 퀴퀴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패딩과 캐시미어 코트 등 겨울 의류들은 세탁은 물론 관리도 어렵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3년 계묘년, 신년 한파 속 산뜻하게 의류들을 관리할 방법이 없을까?

 

한파 속 실내 건조는 냄새 예방과 공기 질 관리가 관건

추운 날씨 속 외부에 세탁물을 널면 얼어버릴 우려가 있어 실내에서 건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차가운 바람을 막고자 창문을 닫고 지내는 보통의 가정에서는 실내에 빨래를 널면 통풍 및 환기가 되지 않아 꿉꿉한 냄새가 발생하거나, 공기가 눅눅해지면서 자칫 잘못하면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세탁부터 적절한 제품을 사용하여 탈취하고 세탁 이후에도 제습기 등과 같은 기기 힘을 빌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실내 건조를 해야 한다면 빨래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실내 건조 전용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죤의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는 유칼립투스, 고삼, 정향, 유자, 자몽 5가지 천연 유래 소재와 베이킹소다가 함유된 강력한 탈취 성분이 실내 잡냄새 분자에 침투, 냄새 분자를 섬유에서 떼어내 공기 중으로 분리 후 제거하여 실내 건조 시 냄새가 나지 않는다. 천연효소가 함유되어 피지 때나 전분 때와 같은 찌든 때까지 강력하게 제거하며 찬물에도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는다.

피죤의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는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강력 탈취성분인 사이클로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어 겨울철 실내 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잡냄새나 덜 마른 빨래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미세플라스틱, 색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3제품으로, 고농축 플라워 오일이 함유되어 더욱 풍부해진 향과 지속력을 선사한다.

청호나이스의 미니 제습 공기청정기는 공기가 순환되기 어려운 겨울철, 빨래가 마르면서 발생하는 습기와 덜 마른 빨래 냄새를 제거해 상쾌하고 빠른 건조를 도울 수 있다. 베란다나 부피가 작은 드레스룸, 원룸 등에 배치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 제품으로 빨래를 말리는 공간 어디서든 활용도가 높다.

관리하기 까다로운 겨울 의류, 세탁부터 신중하게!

겨울 의류들은 플리스, 캐시미어, 울처럼 관리하기 까다로운 천연 소재 원단이 많으며, 패딩과 퍼, 코트 등 부피가 큰 제품들이 많다. 이러한 의류들은 오염된 채로 보관하게 되면 섬유조직이 손상될 뿐만 아니라 곰팡이 또한 증식할 수 있기에 세탁을 통해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천연 소재 원단이나 다운 의류 등의 경우에는 세탁과 건조를 자주 반복하면 오히려 옷감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중성세제를 사용해 세탁하고, 일상 속에서 꾸준하게 관리하여 세탁 주기를 늘려주면 좋다.

피죤의 중성세제 울터치는 옥수수 유래 탈취 성분이 단백질, 지질에 대한 손상을 줄여 섬유를 보호, 옷의 수명을 연장해주기 때문에 관리 시 손이 많이 가는 겨울 의류 소재에도 적합하다. 특히 피죤 울터치는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의류용 중성세제 제품 기능 시험 결과 세탁 시 빠진 염료가 다른 의류로 옮겨지는 이염 방지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어두운 컬러의 니트 소재도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다.

두꺼운 겨울 아우터 종류는 매번 세탁소에 드라이를 맡기기에 세탁비가 부담스럽고, 냄새가 내부 충전재에 스며들어 섬유 탈취제만 뿌리기에는 찝찝해 관리가 쉽지 않다. 해밀턴비치의 스팀 앤 드라이 스타일러는 섬유 속까지 파고드는 강력한 스팀 파워로 각종 음식 냄새가 밴 아우터 및 눈, 비를 맞은 옷감 속 유해균과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겨울 의류 관리에 제격이다.

 

겨울철 든든한 방한소품은 매일 간편하게 관리하기

목도리, 스카프, 장갑, 귀마개, 바라클라바 등 추위를 막아주는 방한용품들은 간편성으로 자주 착용하는 품목이다. 그러나 방한용품들은 보온성이 좋아 한번만 착용해도 땀과 같은 분비물로 인해 다양한 세균들이 번식하기 쉬우며, 관리를 소홀히 하여 방한용품에 번식한 세균들은 피부감염 등 질병들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착용하는 만큼 세탁 시 건조 기간 동안 착용하는데 불편함이 생기기 때문에 직접적인 세탁보다 지속적으로 살균 및 탈취 작업을 해주면 세탁 없이도 어느 정도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무균무때의 살균 스프레이는 옥수수와 곡물에서 추출한 발효주정이 70% 포함된 제품으로 유해균을 99.9% 제거해 청결을 유지하고 보습에 좋은 글리세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뿌린 부분에 갈라짐이나 손상을 방지한다. ‘살균 스프레이를 방한용품에 가볍게 2-3회 뿌려준 후 자연 건조시키거나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다른 각종 세균까지 예방할 수 있다.

더블유드레스룸의 페브클린은 향균 및 탈취 효과는 물론 정전기까지 방지하는 섬유 탈취제로 악취 원인균을 확실하게 제거하여 방한용품을 매일 세탁한 듯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강한 향기 지속력으로 섬유 속까지 은은하게 퍼지는 다양한 8종의 향이 악취 걱정 없이 언제나 산뜻함을 유지해준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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