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의료재단, 우리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2022-09-21)
우리은행 임직원에 재단이 제공하는 출입국 여행자 진단검사 확대
의료법인 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과 주식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양사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월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광의료재단과 우리은행이 포괄적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우리은행 임직원에 대해 재단이 제공하는 출입국 여행자의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재단과 은행과의 협력 증진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삼광의료재단과 우리은행은 이에 따라 △은행 임직원에 대한 재단(본원/부산센터/중부센터/강북거점병원) 검사센터 이용 권장 △은행 임직원 출장/여행자 코로나19 PCR, 신속항원검사 등 이용 협력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으로 업무협약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삼광의료재단 박노문 사무국장은 “이번 우리은행과의 업무협약은 양사의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의 필요성을 인식을 기반으로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삼광의료재단은 우리은행과의 포괄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상호교류를 확대하여 업무협약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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