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귀여운 할리베어 포토존 갖춘 매장 지도 공개 (2024-08-29)
전국 방방곡곡 각기 다른 매력의 ‘할리베어 포토존’ 구성
1990년대 후반부터 국내 커피 문화는 카페 중심으로 변모해왔다. 3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지금, 카페는 단순히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는 곳을 넘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고 있다. 수많은 카페들은 다양한 포토존을 구성하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운데, 할리스는 자체 곰돌이 캐릭터 ‘할리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매장의 위치나 방문 고객의 특성을 반영해 각기 다른 매력의 할리베어가 반기는 할리스 매장을 모아 소개한다.
‘할리스 세로수길점’
‘할리스 세로수길점은’ 힙하고 트렌디한 곳들이 모여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세로수길 초입에 위치했다. 매장 앞에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반기는 할리베어를 만날 수 있다.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즐기며 세로수길을 구경하는 모습의 할리베어는 자유분방한 MZ 세대를 닮았다. 할리베어처럼 할리스 음료 한 잔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세로수길을 거닐어 보는 걸 추천한다.
‘할리스 인천공항교통센터점’
동북아시아의 허브, 국내 최대 규모의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도 할리베어 포토존이 있다. 지난 7월 문을 연 ‘할리스 인천공항교통센터점’에서는 글로벌 여행객들이 오가는 공항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캐리어, 여권, 선글라스 등 여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할리베어를 만나볼 수 있다. 실제로 해당 매장에 방문하면 한국 대표 ‘K-카페’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할리베어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할리스 제주애월천덕로점’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도를 달리다 보면 감귤모자를 쓴 귀여운 할리베어를 만날 수 있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할리스 제주애월천덕로점’에서는 귤밭을 배경으로 감귤 모자를 쓰고, 한라봉을 잔뜩 든 할리베어가 인사를 건넨다. 책을 덮어놓은 듯한 박공지붕 천장과 제주 특유의 낮은 돌담이 어우러지며 제주 느낌이 물씬 나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할리스 강릉안목해변점’
‘할리스 강릉안목해변점’은 강릉 대표 관광명소 안목해변 커피거리에 자리했다. 할리스 시그니처 레드를 활용한 대형 레드게이트 앞 동해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살린 할리베어가 반긴다. 서퍼보드와 수영 고글을 착용한 서퍼 할리베어와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다. 탁 트인 강릉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루프탑에는 할리베어 3단컵 포토존이 설치되어 푸른 빛깔의 동해와 귀여운 할리베어를 한 앵글에 담을 수 있다.
‘할리스 경주용강DT점’
‘할리스 경주용강DT점’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천년고도 경주에 위치했다. 경주와 잘 어울리도록 한옥으로 설계된 ‘경주용강DT점’에는 갓을 쓴 선비 할리베어가 있다. 경주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기와 지붕과 한글로 적힌 ‘할리스’ 나무 현판 앞 할리베어가 원형 창, 풍경 등과 어우러지며 경주에서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할리스 난바 마루이점’
우리나라뿐 아니라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귀여운 할리베어를 만날 수 있다. 지난 5월 오픈한 할리스 일본 직영 1호점 ‘난바 마루이점’에는 두 곳의 할리베어 포토존이 마련됐다. 난바 마루이 백화점에서 이어지는 입구 앞에는 머그컵에 쏙 들어간 모습의 깜찍한 할리베어가 있다. ‘안녕 오사카(Hello Osaka)’ 네온사인과 어우러져 오사카를 방문한 글로벌 관광객들의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탁 트인 난바 광장에서 바로 볼 수 있는 할리베어 3단컵 포토존 역시 매장 내외의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며 촬영 스팟이 되고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할리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여행 또는 일상에서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매장 특성을 반영한 할리베어 포토존을 선보이고 있다”며 “각 지역의 개성이 담긴 할리베어 포토존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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