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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뇌졸중 후보물질 ‘오탑리마스타트’ 2상 임상 결과 발표 (2025-02-12)

뇌경색 크기 감소와 신경학적 장애 호전 확인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26(현지 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국제뇌졸중학회(이하 ISC2025)에서 뇌졸중 혁신 신약 후보물질 오탑리마스타트’(코드명 SP-8203)2상 임상 통합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제뇌졸중학회(ISC)는 유럽뇌졸중학회(ESOC)와 함께 뇌졸중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회 중 하나로,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신풍제약의 오탑리마스타트 연구 결과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22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다기관 임상으로 진행된 전기 및 후기 2상 임상시험의 통합분석(pooled analysis) 결과이다. 해당 연구는 최신 연구(Late Breaking Science) 세션에서 구두 발표 의제로 선정되었다.


오탑리마스타트
(SP-8203)는 국내 제약사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하는 신규 기전 약물(First-In-Class), 뇌손상과 관련된 기질금속단백질분해효소(matrix metalloprotease)를 억제하는 동시에, 항염증 및 항산화 다중 기전을 통해 뇌 신경 보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맥점적주사용 혈전용해제
tPA(상품명 액티라제) 표준 치료를 받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한 전기 2상 임상에서는 오탑리마스타트의 병용 투여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 기능적 장애 및 신경학적 장애 개선이 위약군 대비 신속하게 나타났으며, 뇌경색 크기 감소도 확인됐다.


이번 발표에서는 전기
2상과 동일한 시험 설계로 진행된 후기 2(178명 대상) 결과를 통합 분석하여, 226명의 뇌졸중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탑리마스타트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사후 분석했다.


신풍제약은
최근 테넥테플라제(tenecteplase) 등 신규 혈전용해제 및 혈관 재관류 시술의 대규모 임상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기존 뇌졸중 치료제 대비 기능적 예후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라며 오탑리마스타트(SP-8203)는 위약 대비 내약성이 양호했으며, 특히 뇌경색 크기 감소 및 신경학적 장애의 신속한 호전으로 입원 기간 단축 등 실질적인 치료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관문인 3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약물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적절한 약가의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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