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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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 단백질 중화 처리하면 항암효과 향상
다발골수종 암세포 잡는 자연살해세포 활성화 방안 발견
2024.03.12
다발골수종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이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혈액암센터 김진석‧조현수‧정해림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소정‧곽정은 연구원 연구팀은 다발골수종이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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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원장
2024.02.27
김은주 세브란스병원 간호2국장이 간호부원장에 3월 1일부로 임명됐다. 김은주 신임 간호부원장은 1988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했다. 2012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병원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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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방병원, 24시 교통사고 입원진료 서비스 제공
365일 연중무휴 한방과 양방 통합 진료
2024.02.06
인천한방병원이 24시 교통사고 입원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자는 물론이고 보행자인 사람 역시 교통사고 위험에 늘 노출돼 있어 이제 교통사고는 특정 사람에게 발생하는 게 아닌 평범한 사람도 노출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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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항암제, 내성 발생 원리 확인
세브란스 연구팀 발견 원리, 신약 등의 치료 표적 될 것
2024.02.05
췌장암 항암제의 조기 내성 발생 원리가 밝혀졌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임가람‧방승민,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와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박종은 교수, 김성룡 학생 공동 연구팀은 췌장암 항암제 내성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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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당뇨가 소아당뇨라고?
어린이에게만 발병 잘못 인식…사회적 낙인 심각
2024.02.05
1형당뇨가 어린이에게만 발병하는 ‘소아당뇨’로 잘못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성인 1형당뇨인의 사회적 낙인(stigma)이 청소년보다 더 심각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헬스케어 전문 PR회사 엔자임헬스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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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1위 선정
환자 경험 정책·첨단 치료 등 선도적 병원 경영 인정
2024.01.26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이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종합병원 부문 1위로 선정됐다.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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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연세암병원, 항암제 임상시험 협력
항암제 신약 임상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2024.01.25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연세암병원(암병원장 최진섭)을 길리어드 HOPE(Hematology-Oncology Portfolio Engagement Site) 기관으로 지정하고 혁신적인 항암제 신약의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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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말기 간질환 환자도 생체 간이식 유익해
뇌사자 간이식만 기다리는 경우보다 생존율 높아
2024.01.24
중증 말기 간질환 환자도 생체 간이식을 받으면 생존율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김덕기·이재근·주동진 교수, 임승혁 강사 연구팀은 멜드(MELD) 점수가 높아 뇌사자 간이식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