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서울부민병원, 어깨질환 건강교실 (2018-06-15)

헷갈리기 쉬운 부위 효과적인 치료법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오는 6월 20일 오후 2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헷갈리기 쉬운 어깨질환’을 주제로 진행되며 오십견, 회전근개파열(어깨 관절 주위를 덮고 있는 4개 근육 중 하나 이상이 파열 돼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처럼 헷갈리기 쉬운 질환의 부위나 상태에 따라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건강교실은 서울부민병원의 관절센터 유현열 과장이 진행하며 2부에는 재활치료사가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절, 척추, 내과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즉시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월 20일 어깨질환 강의 이외에도 척추, 족부, 무릎 등에 대한 건강교실이 7월 20일, 8월 17일, 9월 19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부민 병원은 최초로 미국 정형외과 전문병원(HSS, Hospital for Special Surgery)과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체결해 관절•척추 최신 수술, 스포츠 재활 등 정형외과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제 의사 교육센터, 국제 진료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선호 기자gys_ted@mk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HOT NEWS 더보기

마케팅신문
다이렉트셀링

오늘의 날씨 및 환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