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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마곡 중앙연구소 신축 (2019-09-30)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2021년 완공 목표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이 마곡 산업단지에 중앙연구소를 신축한다.


지난 2016년 10월 마곡일반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체결한 삼진제약은 연구개발(R&D)센터의 신축을 결정하고 지난 9월 26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마곡 산업단지내 삼진제약 중앙연구소는 서교동 본사와 인접한 거리이고, 지하철역과 공항과 가까운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삼진제약은 중앙연구소가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돋움할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곡 중앙연구소는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로 건축면적 1,128.13㎡, 연면적 13,340.13 ㎡에 달하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돌입했다. 준공이 되면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중앙연구소를 마곡지구로 이전하고, 내수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삼진제약은 우수 연구원 확보를 위해 마곡 산업단지에 연구소 부지를 매입하여 새로운 R&D센터 건축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R&D센터의 확충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개발은 물론, 새로운 파이프라인 확대 및 소비자의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을 위한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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