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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초록산타 15주년 기념 나눔드림 이벤트’ 진행 (2019-11-07)

임직원 2004년부터 물품 기증 및 자원봉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임직원 대상으로 ‘초록산타 15주년 기념 나눔드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월 7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사노피의 대표 사회책임활동 ‘초록산타’의 15주년을 기념해 자원봉사활동 및 물품 기부 등으로 초록산타 프로그램과 함께 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초록산타’ 프로그램의 시작과 발전,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15년 간의 히스토리를 조명하는 전시와 함께, 초록산타 컵케익을 장식하고 감사 메시지를 작성해 동료에게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초록산타’ 프로그램의 파트너 기관인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들이 사노피 본사를 방문해 특별 판매와 물품 기부 부스를 운영, 사노피 임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 매장, 일명 초록산타 매장의 물품을 구매하거나 자신의 물품을 기증해 ‘초록산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매장은 사노피의 기증으로 2011년에 오픈한 이래, 물품 판매 등을 통해 2019년 10월까지 지난 8년간 매출 누적액은 약 25억 4,000만 원, 기금 누적액은 약 3억 5,500만 원을 기록했다. 수익금 중 일부는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 신체적 아픔을 겪는 아동, 청소년, 청년들이 정서적으로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산타 상상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됐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초록산타가 국내 제약업계 주요 장수 사회책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15년 동안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물품 기부와 자원봉사활동 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사노피는 임직원들과 함께 해온 지난 15년의 디딤돌 삼아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초록산타 프로그램을 통해 환아 및 환아 가족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초록산타’는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 신체적 아픔을 겪는 아동, 청소년, 청년들이 치료 과정과 일상 생활에서 정서적으로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대표 사회책임프로그램이다. 사노피 임직원들은 프로그램이 시작된 2004년부터 물품 기증, 아름다운가게 물품 구매를 통한 기부, 자원봉사 등을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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