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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생산업체 위생관리 강화 (2020-03-19)

‘가열조리용’표시, 정기적 위생점검 실시

한국산 팽이버섯을 먹고 미국에서 4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자 정부가 위생관리 강화에 나섰다.


정부는 미국으로 팽이버섯을 수출하는 4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2개 업체의 팽이버섯에서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돼 생산·유통 과정에서 위생관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3월 18일 밝혔다.


우선 팽이버섯을 가열․조리하여 섭취하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팽이버섯 포장에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가열조리용인 점을 표시하도록 개선하고 이를 제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팽이버섯을 포함한 버섯 생산업체에 대해서는 정기적 위생점검, 매뉴얼 배포 및 위생관리 교육·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통상 팽이버섯을 가열·조리해 섭취하고 있고, 현재까지 팽이버섯을 섭취하여 발생한 리스테리아균 식중독 사고가 보고된 사례는 없었다”며 “미국으로 수출하는 4개 업체를 포함해 국내 21개 팽이버섯 생산업체를 조사한 결과, 가열·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샐러드 등 신선편의식품을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식품 품목제조보고 자료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현재까지 팽이버섯이 포함된 신선편의식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윤미애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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