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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피드코리아, ‘두근두근얼리체크’ 출시 (2023-08-21)

조기 임신 진단 테스트기…검사 3~5분 안에 결과 판독

래피드코리아(대표 방창주)는 조기 임신 진단 테스트기 두근두근얼리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생리 예정일 4~5일 전부터 조기 임신 진단이 가능하고, 검사 개시 후 3~5분 안에 결과를 판독할 수 있다.


특히
hCG(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 농도를 10mIU/mL부터 측정할 수 있도록 개발, 일반적인 15~25mIU/mL 제품보다 민감도가 우수하다. 또 제품 뚜껑을 반대편 손잡이로 활용하도록 해 포장 길이 10.5에서 사용 길이가 14로 늘어나 사용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크기보다 작기 때문에 작은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부담이 적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래피드코리아는 업계 최저 수준의 검출 한계와 초소형 패키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며
, 앞으로 배란 테스트기나 디지털 임신 테스트기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근두근얼리체크는 가까운
GS 편의점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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