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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협회-삼일PwC, ‘바이오 예비유니콘 워크샵’ 개최 (2023-10-12)

투자 유치와 IPO 희망 기업 성장 도모

한국바이오협회가 삼일PwC와 함께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IPO 핵심 전략 공유를 위한 바이오 예비유니콘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바이오협회가 진행하는 바이오 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투자 유치 및 IPO를 희망하는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업진단, 1:1 컨설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IPO 시장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투자자를 사로잡기 위한 IR 자료 작성법 등 다양한 주제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삼일
PwC 특별 프로그램인 유니콘 진단 키트를 통해 각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진단하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후 사전 신청한 개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되어 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IPO 관련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 투자 시장은 코로나 이후 관심이 저조했으나 최근 달라지기 시작했다
.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공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으며, 정부 역시 국가전략기술에 바이오를 포함시키는 등 산업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협회는 이번 워크샵에 이어 유망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투자유치,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컨설팅, 글로벌 파트너링 등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국바이오협회 교류협력본부 황주리 본부장은
"국내를 넘어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도약을 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본 워크샵을 준비하게 되었다""협회는 투자유치의 핵심인 회계/재무적 관점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스케일업을 지원하게 되어 고무적이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하는 삼일
PwC의 서용범 파트너는 워크샵에서 바이오 기업들이 IR IPO 준비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사항들을 다룰 예정이며, 바이오 기업 공통의 이슈 및 해결을 위한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워크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019일까지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벤처
IR 프로그램, 엑셀레이터 멘토링, 창업스쿨 바이오큐브 등을 운영하며 국내 바이오산업 생태계 선순환 및 바이오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글로벌 투자,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밍글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산업계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 삼일PwC는 바이오 기업들을 위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이오 시장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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