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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피헬스케어 바이크롬, 국내 최초 ‘간 유산균 NVP-1702’ 출시 (2023-10-31)

식약처 인정 국내 최초의 장과 간 듀얼 케어 유산균

토탈 헬스케어 연구·개발 전문기업 엔비피헬스케어(대표 이창규)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크롬111일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신제품 간 유산균 NVP-1702’를 출시한다고 10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간 유산균 NVP-1702’는 올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의 간기능 개선 유산균이다. 10여 년의 연구 끝에 나오는 바이크롬의 세번째 유산균 프로젝트로, 11캡슐로 간 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간 유산균 NVP-1702’는 엔비피헬스케어의 독자적인 듀오바이옴(DuoBiome®) 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최적의 간기능 개선 균주 조합으로,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Bifidobacterium longum LC67’(비피도박테리움 롱검 LC67)과 김치에서 분리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LC27’(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럼 LC27)로 구성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다.


특히 비만
,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 등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간 손상의 원인이 되는 장내 독성물질인 LPS의 생성과 혈액 내 흡수를 억제함으로써 염증 발현을 낮춰 궁극적으로 간 손상을 개선하는 메커니즘을 2건의 임상을 통해 규명했다.


최근 의학계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제어를 통한 Gut-Liver axis(-간 축) 조절이 부작용 없이 간 질환의 원인 치료가 가능한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크롬의 간 유산균 NVP-1702’는 이 기전을 입증한 첫 사례며, 간 건강을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 알콜성 간 손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간 유산균 NVP-1702’는 바이크롬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1030일부터 118일까지 10일간 최대 50% 할인 특가에 판매하는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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