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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랩트리, 진비티아이 론칭 (2023-11-06)

한국인칩 이용한 질병예측 유전자검사서비스

의료/바이오 전문기업 삼광랩트리(대표 구성재)는 응용 AI를 기반으로 하는 암/질병 예측 유전자검사 서비스인 ‘Gene-BTI(진비티아이)’를 론칭한다고 116일 밝혔다.
 

‘Gene-BTI 질병예측 유전자검사 서비스란 고객 유전체 정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병 등을 응용 AI 기반으로 예측해 주는 서비스이며, 병원이나 검진센터에서 암/질병에 대한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보조 솔루션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번에 삼광랩트리에서 론칭한
‘Gene-BTI(진비티아이)’ 질병예측 유전자 검사서비스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정식 기술이전을 받은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용 마이크로어레이칩(이하 한국인칩)’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 마이크로어레이 기술을 통해 암 20종과 질환 49종에 대한 관련 유전자를 발굴하였다. 이를 통해 분석알고리즘에 의한 각각의 암과 질병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팁과 생활 가이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삼광랩트리는 자체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질병 위험도의 예측 정확도를 높여 나감으로써 만성질환과 관련된 원인질환을 밝히거나
,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 고위험군을 미리 선별하여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추가로 이를 토대로
, 건강검진 토탈관리 플랫폼 개발과 질병 특화 상품을 통해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맞춤형 정밀의료서비스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분석 알고리즘을 개선중에 있다.


삼광랩트리 구성재 대표는
자신의 소중한 건강검진 자료를 활용해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중요성과 질병 위험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응용 AI 기반의 질병위험도 예측 서비스를 개설했다이번 Gene-BTI(진비티아이) 론칭을 시작으로 건강검진 시장에 AI 기반 검사항목 서비스를 차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삼광랩트리는 앞으로 한국인칩을 통해 얻어지는 유전체 데이터뿐만 아니라 후성유전체 데이터
(메틸레이션)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하여 기존의 방식과는 차별화된 다중오믹스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 주식회사 삼광랩트리는 1985년 창립 이래 국내 검체 검사 분야를 선도해 온 삼광의료재단의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2019년 설립된 의료/바이오 검사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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