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한국국제의료협회, 2024년도 사업계획 수립 (2023-12-13)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지원과 회원기관 역량 강화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김영태 서울대학교 병원장, 이하 협회)12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3년 제28차 정기총회 및 제39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과 신입회원기관이 승인됐다.
 

2024년도 주요 사업내용으로 전략국가 대상 해외홍보회 참가 지역연계 글로벌 헬스케어 발전 전략 포럼 개최 러시아·CIS 국가 대상 온라인 검색어 광고 사업 회원기관 다국어 홍보 콘텐츠 지원 국제의료사업 프론티어 해외 연수 및 전략개발 연수 회원기관 국제화를 위한 경비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수립했다.


또한
2023, 2024년 신입기관 입회 심사를 거쳐 한국의학연구소 강남의원과 현대병원을 정회원으로 승인했다.


한국국제의료협회 김영태 회장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경기 침체에 직면한 상황이지만 협회는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네트워킹에 집중하고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번 총회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하고, 각 회원기관이 지역사회와 국제적인 무대에서 빛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협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는 협회 정회원 기관인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병원장을 비롯하여 대전선병원 선승훈 의료원장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송정한 병원장, 예송이비인후과음성센터의원 김형태 원장, 인천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차움의원 이동모 원장, 한국의학연구소 강남의원 이상호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고, 특별회원인 보건복지부 정은영 국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송태균 본부장,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오현복 실장 등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한국국제의료협회는 2010년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했으며 전국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및 병·의원 등이 회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내 글로벌 헬스케어산업의 대표 민간단체다. 지난 13년간 협회는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 민간분야의 글로벌 보건의료 협력에 노력했으며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관련 법·제도개선에 공헌해왔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HOT NEWS 더보기

마케팅신문
다이렉트셀링

오늘의 날씨 및 환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