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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바이알 업사이클링 ‘뷰티업’ 캠페인 전개 (2024-02-01)

폐 바이알을 업사이클링 전시 작품으로 재탄생

한국애브비는ESG경영실천의 일환으로 폐 바이알을 활용한 뷰티업(Beauty UP)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아름다움을 향한 지속 가능성과 그 이상의 가치라는 주제하에 진행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다 쓰고 버려지는 바이알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재 탄생시켜, 개인과 사회에 끊임 없는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 애브비컴퍼니의 노력과 동행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뷰티업 캠페인은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의 참여로 의미를 더한다
. 메디컬 에스테틱 병원을 대상으로 21~ 531, 3개월 간 폐 바이알을 수집하며, 병원의 참여로 모아진 폐 바이알은 업사이클링 작가들과 협업하여 전시 작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폐 바이알 수집에 동참한 의료진 대상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전시회를 개최, 작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기부로 이어진다.


애브비는 이번 캠페인 전개를 통해 바이알 생산 기업으로서
, 이를 소비하는 의료진과 함께 친환경 실천 동참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환자 개인, 나아가 사회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선 순환의 사이클을 만드는 등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박영신 대표는 그 동안 모두의 삶에 자신감을 더해주는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의 혁신적인 리더로서, 아름다움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이번 캠페인 또한 그 노력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바이알을 활용하여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이야기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친환경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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