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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레시피로 즐기는 봄, 정식 출시로 이어진 ‘커스텀 메뉴’ 열풍 (2024-03-21)

할리스 ‘행운이 쑥쑥라떼’와 ‘쑥샷추’ 인기

카페에서 시작한 커스터마이징의 인기는 식음료 전반으로 확대되며 나만의 레시피 열풍을 이끌었다. 이어, ‘미코노미(ME-conomy)’, ‘모디슈머(modi-sumer)’ 등 점점 더 개인화되는 사회 분위기 속 자연스러운 소비 문화로 자리잡기에 이르렀다. 내 입맛에 맞춰 메뉴를 변형해 즐기는 커스터마이징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지난 8일 다채로운 과일, 제철 쑥 등 각양각색의 재료를 활용한 봄 시즌 메뉴를 출시한 가운데, 행운의 상징 네잎클로버를 올린 행운이 쑥쑥라떼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 즐기는 쑥샷추가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운이 쑥쑥라떼는 제철을 맞아 짙은 풍미를 자랑하는 국내산 쑥을 듬뿍 활용해 봄 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진하고 부드러운 쑥 라떼에 발견하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네잎클로버를 올려 행복한 기분까지 더해주는 음료를 완성했다. 여기에, 에스프레소 샷을 넣은 쑥샷추는 진한 쑥향과 커피의 씁쓸하면서 깔끔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층 고소하고 깊은 맛을 선사한다.


할리스 관계자는
행운이 쑥쑥라떼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쑥샷추는 쑥의 진한 풍미와 에스프레소의 깊은 향미가 어우러지며 고소함을 극대화되어 더욱 맛있게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며, “할리스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세분화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고, 더 다양한 방법으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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