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세서미 스트리트의 만남이 베일을 벗는다.
 

할리스는 4월 5일 전국 매장을 통해 메뉴, MD 등 세서미 스트리트 콜라보레이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 ‘콜라보 맛집’으로 사랑받는 할리스와 55주년을 맞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세서미 스트리트가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선사해 많은 고객의 관심이 기대된다.

먼저, 콜라보레이션 메뉴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엘모, 빅버드, 쿠키몬스터 등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톡톡 튀는 컬러감을 담은 음료 2종과 케이크 1종으로 선보인다. ‘엘모의 딸기 스무디’와 ‘빅버드의 애플망고 스무디’는 각각 딸기, 애플망고를 활용해 과일 본연의 상큼달콤한 맛을 제대로 살린 스무디로, 구슬 아이스크림과 젤리를 얹고 캐릭터 데코픽을 토핑해 먹어보고 싶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쿠키몬스터 쏘스윗박스’는 블루크림치즈와 블랙쿠키를 듬뿍 샌딩한 케이크에 쿠키몬스터가 좋아하는 초코칩 쿠키와 캐릭터 초콜릿을 올렸다.

총 5종의 MD 상품은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컬러와 귀여운 캐릭터의 조화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세서미 스트리트 대표 컬러 옐로우와 그린을 활용한 ‘세서미 파우치’는 엘모, 쿠키몬스터, 오스카 더 그라우치의 세 캐릭터가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손잡이가 달려있어 휴대성이 뛰어난데다 보냉까지 가능해 도시락은 물론, 피크닉을 위한 간식이나 음료 보관에 제격이다.

뚜껑에 동그란 손잡이가 달려있어 텀블러와 컵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컵텀블러는 캐릭터의 개성을 담아 디자인됐다. 쿠키몬스터가 쿠키를 마음껏 즐기고 있는 ‘쿠키몬스터 컵텀블러’와 빨강과 민트의 이색적인 컬러 조합에 엘모 포인트가 돋보이는 ‘엘모 컵텀블러’로, 손잡이에 키링을 달아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기도 가능하다.

휴대성이 뛰어난 미니 사이즈 텀블러로 2023년 할리스 텀블러 제품군 판매 1위에 빛나는 ‘한손에 텀블러’도 세서미 스트리트를 만나 ‘세서미 한손에 텀블러’로 거듭났다. 노래를 부르는 세서미 캐릭터 버전과 세서미 스트리트 55주년 기념 로고를 활용한 버전 등 2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세서미 한손에 텀블러’ 2종은 오는 4월 12일 출시된다.

할리스는 세서미 스트리트와 콜라보를 기념하며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4월 5일부터 1만 2,000원 이상 구매 시 엘모, 쿠키몬스터, 세서미 55주년의 3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된 키링 중 1종을 2,900원에 제공한다. 또한, 해당 키링 3종 중 1종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할리스 스틱커피 세서미 스트리트 에디션을 출시,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가 오랜만에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을 55주년을 맞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세서미 스트리트와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세서미 스트리트의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한정 에디션과 함께, 세서미 캐릭터들이 가득한 포토존도 전국 주요 매장에 마련될 예정이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와 세서미 스트리트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협업은 세서미 스트리트의 국내 라이센스 매니지먼트사인 CAA(Creative Artist Agency)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