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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이뮤노바이옴 ‘글로벌 스타균주 공동 개발’ (2024-04-18)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경쟁력 확보해 나갈 것

▷ (왼쪽부터) 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 임신혁 이뮤노바이옴 대표이사

hy(대표이사 변경구)와 이뮤노바이옴이 글로벌 스타균주 공동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 임신혁 이뮤노바이옴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hy 중앙연구소에서 416일 열렸다.
 

hy50년 가까이 프로바이오틱스를 연구해왔다. 인체를 비롯해 모유, 발효식품 등에서 분리한 5,000여 종의 균주를 보유하고 있다. 피부건강, 체지방 감소 유산균을 중심으로 기업 간 거래도 진행 중이다.


이뮤노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연구기업이다
. 소재 기능성 확인뿐만 아니라 유익균의 인체 내 작용 기전 규명에 특화돼 있다.


양사는 협약을 계기로 차세대 기능성 균주 개발을 본격화한다
.


hy
가 보유한 균주 중 신규 기능성 및 특별 유전자를 보유한 균주를 선별하고, 이뮤노바이옴의 인체 면역 및 마이크로바이옴 모사 모델 아바티옴(Avatiome)’으로 사전 검증하는 과정을 거친다. 아바티옴은 이뮤노바이옴이 독자 개발한 시스템이다. 미국, 유럽 등 10여 곳에서만 가지고 있는 독보적 기술로 시스템을 통해 인체와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실험 진행이 가능하다.


hy
는 최종 선정한 균주의 효능평가와 해외 연구 협업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 결과를 확보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재환
hy중앙연구소장은 이뮤노바이옴은 미생물을 활용한 항암 치료제를 비롯해 염증성 장 질환, 루푸스 치료제 후보물질을 확보한 전문기업이라며 양사 간 연구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균주를 확보하고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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