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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관리 종합 플랫폼 도약 (2024-04-23)

에이아이포펫, ‘티티케어’ 업데이트 단행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티티케어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건강 기록 기능 강화와 편리한 쇼핑 기능 신규 오픈을 주요 골자로 하며, 건강 관리부터 분석, 제품 추천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건강관리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반려동물 건강 기록 기능이 강화되어 급여량 음수량 영양제 섭취 소변 대변 몸무게 구토 호흡수 등 반려동물의 건강과 연관된 상세 항목들을 앱에서 한 번에 기록 및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반려동물 행동 관찰 및 지속적인 건강 데이터 기록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이상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 사용자가 티티케어로 관리한 반려동물 건강 기록은 PDF 또는 Excel 파일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는 동물병원 내원 시 수의사 참고용으로 활용되어 더욱 섬세한 진료를 도울 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에게 공유해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함께 확인하고 관리하게 하는 등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건강 기록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티티케어 앱 내에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을 오픈하며
, 반려견 전용 필름형 영양제 미펫 낼름(NeLm)’부터 깐깐하게 엄선된 타 브랜드사의 제품까지 티티케어만의 혜택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에이아이포펫은 향후 티티케어에 등록된 반려동물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상품을 제안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이번 티티케어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는 반려동물 건강관리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티티케어를 이용하는 많은 반려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반려가족 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 티티케어는 반려동물의 눈이나 피부, 치아, 걷는 모습 등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면 이를 AI가 분석해 건강 이상 징후 등을 분석해 주는 앱이다. 지난 318일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한 국내 최초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론칭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업계 및 반려인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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