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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후원 베드로 FC, 클럽축구대회 60대부 우승 (2022-07-08)

제1회 천안흥타령배 전국 직장인·다문화 클럽축구대회

▷ (왼쪽부터) 강남베드로병원 배팔면 이사, 베드로 FC 김문일 단장(현), 권오운 단장(전),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

강남베드로병원은 병원이 후원하는 축구팀 베드로 FC가 지난 2일과 3일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천안흥타령배 전국 직장인·다문화 및 남·녀 클럽축구대회 시니어 60대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7월 8일 밝혔다.

 

천안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직장부, 다문화부, 60대부, 70대부, 여성부로 나뉘어 총 75개 팀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이번 대회 현장에는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 이사장 김정남, 회장 강석홍과 협회 내 다수의 축구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펼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강남베드로병원이 후원하는 베드로 FC는 시니어 60대부에 출전해 접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베드로 FC는 축구를 사랑하는 60대 시니어들로 구성된 팀이다. 베드로 FC의 더욱 특별한 점은 강남베드로병원에서 인공디스크치환술,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 등 척추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환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높은 기량을 보여준 선수단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권을 수여했으며 “앞으로도 단합된 모습을 통해 청년들 못지 않은 젊고 건강한 시니어들의 축구생활을 보여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남베드로병원 배팔면 이사는 “베드로 FC의 최고의 강점은 팀워크이다. 모두가 늘 한 가족처럼 지내는 팀 분위기 덕분”이라고 말하며, “다음 해 있을 대회에서도 우승하여 2년 연속 우승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은 베드로 FC에 대한 후원 외에도 병원 내 라탄 동아리, 꽃꽃이 동아리 등 다양한 사내 동아리를 지원해 직원들의 화합과 복리증진에 힘쓰고 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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